2014년 8월 14일
게재매체 : 전자신문
게재일자 : 2007.07.06
국산 서버·스토리지 “매출목표 초과 달성” 하반기 총력전
하반기 들어 연초보다 매출 목표를 10% 이상 상향 조정하는 국산 서버·스토리지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헨지·이슬림코리아·글루시스 등의 국산 시스템 업체들은 상반기 매출 목표 달성을 계기로 하반기에 몰릴 대형 딜을 의식, 아예 올해 매출 목표를 늘려잡고 영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이 같은 움직임은 포털 등의 신규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해외 수출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인텔 표준 x86서버 시장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는 하반기에 대형 딜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포털 시장을 적극 공략, 연초 목표인 380억원보다 20억원 가량 늘어난 매출 400억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정성환 사장은 “상반기 포털 시장은 SK커뮤니케이션즈과 엠파스의 M&A 등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고 시스템 수요도 꾸준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스토리지 일체형 서버를 앞세워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헨지 측은 서버 공급업체과 수요처에서 모두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매출을 늘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국산 브랜드로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도 연초에 세웠던 280억원을 넘어서는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기존에 강세였던 포털 외에 검색과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업체를 중심으로 공급선을 다변화한 이슬림코리아는 하반기에도 상당 물량의 선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안정적인 공급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국산 스토리지 업체로는 글루시스(대표 박성순)의 움직임이 주목의 대상이다.
하드웨어 없이 스토리지 솔루션으로만 승부하고 있는 이 업체는 웹스토리지 솔루션 ‘오피스토’를 탑재한 SOHO용 스토리지 스마트큐브의 영업 선전과 수출을 통해 올 매출목표 40억원을 초과한 50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박성순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의 선전은 물론 솔루션 수출도 곧 가시화 될 것”이라며 “웹스토리지를 다양한 홈엔터테인 기기와 결합하는 등 신규 아이템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매출 5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테라텍(대표 공영삼)과 엑사큐브(대표 박병석)도 각각 120억과 90억원의 올해 매출목표를 초과달성할 전망이다.
박병석 엑사큐브 사장은 “지난달 피보텍을 총판으로 영입하는 등 리셀러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며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해 연초 목표인 90억원을 초과한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 양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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