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4일

[전자신문] 국산 스토리지업체들 “개인 고객을 잡아라”

게재매체 : 전자신문

게재일자 : 2003년 11월 13일

대형 다국적 IT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스토리지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스토리지 전문기업들이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스토리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인터넷 사용이 급증하면서 개인이 사용하는 디스크 용량이 종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TV와 같은 일반 가정용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저장된 콘텐츠를 읽어내는 ‘디바이스’ 개념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면서 국산 업체를 중심으로 홈 스토리지 시장 개척을 위한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최저가 장비를 출시, 소비자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국산 스토리지 업체는 에스오에스정보통신을 비롯해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 자이메타테크놀로지, 아라리온, 디스크뱅크 등이다.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김근범)와 글루시스(대표 박성순)는 소호 시장을 겨냥한 ‘오피스토’를 공동 개발, 판매중이다. 이 제품은 웹 스토리지와 어플라이언스 NAS 개념을 결합한 것으로 인터넷에 일정 용량의 저장공간(스토리지, HDD 등)을 제공해 파일 등을 저장하고 다수의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상의 디스크 서비스인 웹 스토리지에 NAS 개념을 적용, 물리적인 저장장치 기반의 웹 스토리지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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